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꿀팁 총정리!

안녕하세요 징거미입니다. 2023년도 7월에 접어들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로 인하여 해마다 대한민국의 여름은 무더운데요. 7월 6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30도를 넘을 예측이 나오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우면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인데요. 하지만 해가 갈수록 점점 비싸지는 전기세와 누진세 문제로 인하여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더워 죽겠는데 부채질만 할 수는 없겠죠.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으로 시작

    전기세가 비쌀까봐 약풍으로 에어컨을 트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강풍으로 가동하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게 되어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강풍으로 원하는 온도로 내려간 이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하여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켰다 껐다는 금물!

    에어컨을 한번 작동을 시작하면 오래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세가 부담되어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져 전기세가 더 나오게 됩니다.

     

    에어컨의 친구 선풍기와 함께 !

    에어컨을 가동할 때 선풍기를 함께 작동시키면 시원한 공기가 실내에서 잘 순환되어 빨리 온도가 내려갑니다. 보통 에어컨을 켰으니까 선풍기는 끄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풍기는 에어컨  대비 50배 가량 전기 소모가 적습니다. 

    에어컨을 켤 때는 꼭 선풍기를 함께 사용해서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한 공기가 순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틀기 전에 더운 바람을 밖으로 보내자

    에어컨을 틀기 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서 집 안의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배출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공기가 있는 채로 에어컨을 가동 하면 전기세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와 실외기를 청소하자

     에어컨 필터와 실외기는 2~3주에 한 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와 실외기에 낀 이물질과 먼지로 인하여 냉방효율을 제대로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사용 하지 않을 땐 코드를 뽑자

     

    에어컨을 사용 하지 않는데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합니다. 에어컨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코드를 꼭 뽑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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