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Bondee 중국 어플 개인정보 유출 논란

안녕하세요 징거미입니다. 오늘은 유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어플 본디Bondee 중국 어플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본디Bondee 중국 어플 개인정보 유출 논란

본디 개요

본디는 2022년 11월 정식 런칭하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생성하여 메타버스 공간,아이템,캐릭터를 이용하여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어플입니다.

본디의 원조였던 중국 Jelly

그런데 본디의 원조가 사실 중국의 Jelly였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Jelly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었던 어플 중 하나였습니다.
중국의 인기 어플 위챗을 제치고 1,20대의 인기를 얻어 중국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크 1위가 되었습니다.
중국 내에서 3주동안 18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지만, 중국 내에서도 저작권을 위반하고 사용자의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무결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중국 국가를 통하여 앱 스토어에서 삭제되었습니다.


Jelly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앱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등록한 후 스팸 전화 및 메시지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수신 전화 및 문자 메시지에 스팸메시지만 오는 사진을 캡쳐하여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은 Jelly 어플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Jelly 사용자들이 계정을 삭제하여도 데이터를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사용자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제거되기 전에 몇 개월 동안 보관될 수 있습니다.

Jelly는 지난 금요일 웨이보(중국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게시물이 "악의적인 명예훼손"의 일부라고 공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Jelly는 중국 앱 스토어에서 삭제되고 맙니다.


 

 

Jelly는 다시 본디Bondee로...


하지만 Jelly는 한국에서 2022년 11월 2일부터 중국 어플의 이름만 본디로 바꾸어 출시했다는 주장이 재기됩니다.

왼쪽은 본디Bondee 오른쪽은 Jelly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판단하시어 어플을 사용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럼 메타버스 어플 본디Bondee 중국 어플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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